◦ 오산중학교, 현재 아산 나눔재단과 함께하는 마루투어를 통해 창업 생태계 현장에서 미래를 상상하다!

오산중학교(교장 최진무)는 6월 11일(수), 공감(2)학년 학생 15명이 아산나눔재단과 함께하는 ‘마루투어’에 참여했다.

‘마루투어’는 서울 역삼동 창업지원 플랫폼 ‘마루180’을 탐방하며, 스타트업 공간 체험과 창업가와의 만남을 통해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은 아산나눔재단의 지원을 받아 오산중학교가 운영 중인 <실리콘밸리 히어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창업 공간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입주 기업의 업무 환경을 관찰하며 창의성·협업·문제해결력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사전에는 안전교육과 기업가 정신 교육이 실시됐으며, 사후에는 소감 나눔과 진로 확장에 대한 인터뷰가 이어졌다.

최진무 교장은 “학생들이 미래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진로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실생활과 연계한 교육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