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대호중, 2025 다문화 세계인의 날 주간 운영

오산 대호중, 2025 다문화 세계인의 날 주간 운영

◦버스킹부터 플리마켓까지… 다양한 체험으로 세계 시민의식과 다문화감수성 함양
◦다양한 문화와 만나는 5일간의 여정… 존중과 나눔을 배우는 다문화 교육 실천의 장


대호중학교(교장 박효근)는 5월 19일부터 23일까지 ‘다문화 세계인의 날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문화적 편견 해소 ▲다문화 감수성 향상 ▲학생 간 교류 및 상호 존중 ▲세계 시민의식 함양을 목표로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학교 밴드부 버스킹 공연 ▲세계 전통의상 전시 및 포토존 체험 ▲다문화 공감 그리기 대회 ▲인도 음식 체험 급식 ▲유네스코 기금 마련 플리마켓이 운영된다. 이외에도 다문화 문예 작품 전시, 교과 융합수업, 학생 창작 노래 방송, 북큐레이션 등 다양한 활동이 함께 진행된다.

박효근 교장은 “이번 주간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다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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