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민선8기 이권재 오산시장이 취임 2년을 맞아 7월 1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약 2시간에 걸쳐 오색물향기체육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년간 이룬 성과와 앞으로 오산을 어떻게 이끌어 나아갈 것인가에 대해 시민과 기자들을 상대로 오산시 비젼 설명을 진행했습니다.
오산시 제 1호 세일즈맨을 자처하며 정치인 쇼맨십이 아닌, 오산 발전을 원하는 진실된 마음으로 오산시의 해묵은 현안을 헤결하기 위해 발 벗고 뛰며 공약 이행률 56%를 달성했다는 이권재 시장!
과연 2년의 시간 동안 어떤 활동을 펼쳤으며, 앞으로 남은임기 2년 동안 어떻게 오산의 시정을 이끌어 갈 것인지, 기자회견 전문을 통해 확인 해 보시죠.
– 지난 2년간의 주요 성과 및 앞으로 시정방향 –
1. 세교 3지구 공공주택지구 신규 공급대상지 선정
2. 부족한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
3. 오산의 경제를 이끌 첨단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노력
4. 오산 도시공사 설립
5. 문화도시 구축에 힘써 시민들이 행복한 인프라 구축
6. 침체된 구도심, 지역상권의 활성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성장의 발판 마련
7. 시 재정 건전화를 위한 인고의 노력
8. 병원 및 등하원쉼터, 가족센터 설립 등 시민이 평온하고 안전하며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노력
9.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맞춤형 교육 추진
10. 인구 50만 시대, 예산 1조 시대를 차질없이 준비하고 반도체, 신산업으로 분류되는 4차산업 반도체 소부장 특화도시 구축에 혼신의 힘을 쏟겠습니다.